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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배우 진예솔 음주운전 적발

알풀레드 2023. 6. 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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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배우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30대 여배우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30대 여배우는 12일 오후 10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 하남방향으로 주행하다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진예솔 인스타그램(@ysol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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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뒤 혼자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시민 운전자가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고 신고를 했고, 이후 제보자는 경찰과 통화를 하면서 쫓아갔다. 경찰은 30분 만에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기어를 주행 상태에 놓고 신호 대기를 하던 여배우를 발견했다. 

 

출처. 진예솔 인스타그램(@ysoleee)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현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30대 여배우는 진예솔(38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진예솔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라고 전했다. 

 

출처. 진예솔 인스타그램(@ysoleee)

 

진예솔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로 연기력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 다양한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해왔다. 최근 '비켜라 운명아'와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내일도 복숭아'의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출연이 불투명해졌다. 

 

출처. 진예솔 인스타그램(@ysoleee)

 

한번의 판단의 잘못으로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아야 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다. 경각심을 가지고 절대로 음주 운전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출처. 진예솔 인스타그램(@ysol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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