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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3화

알풀레드 2023. 10. 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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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3화가 업데이트되었다. 663화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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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유진은 진풍백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고 한다. 하지만 흑풍회는 신념을 내세우면서 정파의 도움을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 말을 들은 매유진은 쓰러져 있는 진풍백을 바라본 후 흑풍회가 말하는 신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일갈한다. 

 

 

그들이 말하는 신념은 진풍백의 생명 위에 있는 건가에 대해 말하면서 부하들은 믿고 따르는 상전을 살리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지켜야 할 사람도 지키지 못하는 신념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반문하는데... 그 말을 들은 흑풍회 대원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매유진은 이어 활시위를 당기면서 진풍백을 살리려고 한다. 

 

 

다른 쪽에서는 갈뢰가 풍연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심검을 빼내기 시작한다. 그모습을 바라보는 철혈신검은 심검의 방향이 모두 천음마녀에게 향하고 있다면서 의아해하는데... 그 순간 모든 심검이 갈뢰의 몸으로 향한다. 심검이 갈뢰를 덮치는 것을 알아챈 자하마신은 갈뢰의 선택을 비웃는다. 심검은 결국 갈뢰의 몸을 뚫고 지나가는데...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풍연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자하마신은 주변의 상황을 읽으면서 한비광을 상대하는데.. 어느순간 한비광이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반격을 하자 당황한다. 즉 한비광은 심검에 당한 후부터 자하마신의 마음을 읽게 된 것이다. 자하마신은 이에 다른 방법을 쓰겠다면서 더욱 압박한다. 

 

 

묵령은 갈뢰가 향한 곳을 보면서 느낌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때 자하마신은 사음민에게 이 상황을 끝내라고 전하고, 본격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묵령에게 총공격을 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절대일검 묵령은 저런 쓰레기의 명령을 들을 수 없다고 항명한다. 이에 사음민은 감정을 내려놓고 대의를 생각하라며 공격을 종용한다. 이에 묵령이 설득된 듯 사음민의 뜻대로 하라고 말하지만 자신은 움직이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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