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무질1 민무구 민무질 형제 인물 소개 태종 이방원이 조선의 제3대 국왕에 오르기 전 수많은 장수들과 동거동락하면서 위기를 극복해왔다. 그중 이방원의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 준 인물은 바로 원경왕후 민 씨로 그녀의 내조가 없었다면 결코 왕에 오르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비단 그녀 개인의 내조를 떠나 여흥 민 씨 집안의 지지를 받았기에 대업을 이룰 수 있었다. 특히 장인인 여흥부원군 민제는 정신적으로 이방원이 성숙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그의 아들인 민무구와 민무질은 이방원의 심복이 되어 큰 활약을 하였다. 특히, 정몽주를 척살할 당시 이방원은 민무구, 민무질 형제와 모의하였으며, 거사가 성공한 후 꾸준히 이방원을 도왔다. 1398년 민무구는 대장군, 민무질은 호조의랑에 임명되었고, 이방원이 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킬 때 이숙번을 천.. 2022.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