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열혈강호6461 열혈강호 646 열혈강호 646화가 연재되었다.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제 문정후는 그 모습을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송무문의 문주인 유원찬에게 설명했던 기뢰진이라는 초식을 개발한 이에 대해 생각해낸다. 그는 학산파 도제 문정후의 제자로 한때 무림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던 격뢰도 조훈이다. 격뢰도 조훈은 정파 신진고수 중 가장 주목받던 인물로 어느 날 강호행을 나섰다가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제는 조훈이 천마신군의 꾀임에 빠져 천마신군에 투항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오랜 세월 동안 소문을 믿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기뢰진이라는 초식을 본 순간 조훈이 천마신군에게 투항했다는 사실인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믿음을 간직한 채 천마신군이 조훈을 꾀.. 2022.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