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녕대군1 양녕대군(+어리, 충녕대군, 폐위) 조선 3대 국왕 태종 이방원의 장남 왕세자 이제의 방탕한 생활로 인해 폐세자가 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태종 이방원은 군사를 동원해 조선을 장악하였고, 이 과정에서 많은 피를 흘렸으나 의연하게 나라를 다스렸던 철혈군주였으나 아들 앞에서는 나약한 아버지에 지나지 않았다. 장남 이제에게는 세 명의 형이 있었으나 모두 어린 나이로 요절함에 따라 왕세자로 책봉되었다. 그렇기에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 세자 이제는 어린 나이에 왕세자가 되어 국왕이 되기 위해 제왕학 수업을 착실하게 익혔다.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던 세자 이제는 이런 제왕학 수업에 대해 점차 싫증을 내기 시작했다. 본래 성격이 자유분방했던 탓에 공부보다는 노는 .. 2022.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