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히무라켄신1 바람의검심의 히무라 켄신 모티브 가와카미 겐사이 바람의 검심의 주인공 히무라 켄신(히무라 발도제)의 모티브가 된 막부 말기 실존 인물인 가와카미 겐사이라는 인물을 살펴보자. 가와카미 겐사이는 일본 에도시대 말기 존왕파의 암살자로 막부 말기를 대표하는 검사이다. 흔히 막부 말기 4대 칼잡이로 오카다 이조, 나카무라 한지로, 다나카 신베에를 지칭하는데 이 중에서 가장 무서운 칼잡이가 가와카미 겐사이라고 한다. 가와카미 겐사이는 쿠마모토 영주 호소카와 나리모리의 수하로 에도에서 주로 일을 보았다고 한다. 1853년 미국의 페리 제독의 흑선이 일본에 도착했을 때 막부는 미국의 힘에 눌려 불평등 조약을 맺게 되었다. 막부의 처신에 분노한 가와카미 겐사이는 구마모토로 돌아와 학업에 정진한 후 다시 에도로 향했다. 1861년 구마모토 가신의 딸 미사와 테이코와 결.. 2022.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