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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열혈강호

열혈강호 662화

by 알풀레드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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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2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출처. 열혈강호 66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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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무림 진영에서 현음독고에 중독된 자들의 변심으로 발생한 혼란스러운 상황을 수습하는 과정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천음마녀 갈뢰는 자신의 아들인 소지주 풍연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다. 현재 풍연은 자하마신의 심검과 자하마신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당한 부상으로 목숨이 위급한 상황이다. 

 

 

갈뢰와 풍연의 관계를 모르는 철혈귀검은 혹시나 갈뢰가 풍연에게 해를 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목숨을 걸고 항명한다. 그런 모습을 본 갈뢰는 풍연이 믿을 만한 동료를 만들 만큼 성장했다는 사실을 대견해하면서 자하마신에 의해 풍연의 심장에 심검이 박혀있다는 사실을 설명해 준다. 그리고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풍연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다. 

 

 

갈뢰는 기를 운용해 풍연의 심장에 박혀있는 심검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는데, 자신의 목숨을 건만큼 위험한 행동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갈뢰가 심검을 제거할 수 있는 이유는 자하마신이 한비광과의 싸움으로 다른 곳에 정신을 쓸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한편, 한비광은 무림 쪽 진영이 소란스러운 것을 눈치챈다. 잠깐 방심한 사이 자하마신의 공격에 밀려나고, 천마신군은 한비광에게 대결 중 한눈을 판다며 호통을 친다. 천마신군 역시 무림 진영에서 발생한 수상한 움직임에 대해 신경 쓰인다고 말한다. 

 

 

무림 진영에서는 현음독고로 인해 발생한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애쓴다. 부상당한 자들은 약선이 치료를 하고, 은총사는 광범위하게 위험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부상자들은 한 곳에 모아 보호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약선이 부상자들을 치료하는 곳에서도 현음독고에 중독된 자들이 변심해 공격을 날리지만 유세하가 그들을 찾아내 혼란을 수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매유진은 진풍백의 부상이 염려되어 흑풍회의 무사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후송하자고 제안한다. 흑풍회는 현재 어떨 수 없이 정파와 사파가 손을 잡았지만 검황의 추종자들이 모인 곳으로는 절대 갈 수 없다고 고집을 피운다. 그리고 죽으면 죽었지 절대 치욕을 당할 수 없다며 신념을 내세운다. 그리고 662화가 끝이 난다. 

 

 

과연 663화에서는 혼란을 수습하고 정파와 사파가 손잡고 자하마신의 위협으로 부터 벗어나게 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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