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시성전투1 안시성 전투의 영웅 양만춘 644년 11월 당나라 대군이 고구려를 정벌하기 위해 북경으로 모였다. 당나라 황제 태종 이세민은 직접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정벌하기로 결정하고, 이세적과 장량을 각각 육군과 수군을 지휘하도록 했다. 또한, 당나라 주요 관리들(당의 6부 상서 중 4개 상서)과 핵심 무장들이 총출동하였다. 당 태종이 이끈 정예군은 개모성, 비사성, 요동성, 백암성 등을 함락하고, 주필산 전투에서 승리를 거둠에 따라 고구려의 장수 고연수와 고혜진의 항복을 받아냈다. 주필산 전투의 패배는 그야말로 고구려는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과 백성들이 일치단결하여 당 태종의 군대를 막아냈다. ■ 안시성 전투의 배경 당나라 개국 전 수나라는 막대한 군사와 물자를 투자하여 고구려 원정에 나섰다. 당대.. 2022.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