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곤마핍뜻1 2021년 올해의 사자성어:) 인곤마핍 뜻, 한자, 유래는? 전국 대학교수를 8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의 사자성어는 '묘서동처(猫鼠同處)'가 선정되었다. 묘서동처는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으로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이 도둑과 한 패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LH 직원들의 불법 행위와 같이 불평등을 야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묘서동처'에 이어 인곤마핍(人困馬乏)이라는 한자성어가 2위로 선정되었다. 이 인곤마핍의 뜻과 유래 그리고 한자에 대해 살펴보자. 人(사람 인), 困(곤할 곤), 馬(말 마), 乏(지칠 핍)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사람은 피곤하고 말은 지쳤다"로 직역되는데 즉 먼 길을 달려와서 사람과 말이 모두 지쳐 피곤한 상태를 의미한다. 인곤마핍의 한자성어는 삼국지 유비의 이야기에서 유래된다.. 2021.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