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 채영인?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40대 여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편이 경찰에 체포됨에 따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40대 여배우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고, 30대 남편은 자해를 함에 따라 함께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긴급 임시 조치에 따라 별거 중이었으며, 남편은 당일 흉기를 구매하여 피습을 한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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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배우가 남편에게 피습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배우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이 밝힌 내용 중 슈퍼모델 출신의 40대 여배우에 연하 남편이라는 사실에 주목하여, 여배우들이 지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검에는 채영인, 최지우, 장윤주, 최지연, 한민채 등 다양한 여배우들이 순위에 올랐고, 이름이 거론된 여배우들은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zum

 

이런 상황에서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 채널은 통해 여배우가 누군지 밝혀지지 않으면 2차, 3차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며, 피해를 입은 여배우의 집을 찾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명을 언급하면서 여배우가 피습당한 사실을 들은 적이 있냐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출처. 보이스트롯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는 레드삭스 출신의 배우 채영인으로 그녀와 남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채영인은 2012년 나이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와 결혼을 했기 때문에 연하의 남편이라는 경찰이 밝힌 사실과는 대조가 되지 않는다. 그녀는 피부과 의사와 결혼 한 후 슬하에 딸을 뒀다. 

 

출처. 스타화보

 

채영인은 2000년대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레드삭스의 멤버로 활동해왔다. 레드삭스 해체 후 2006년부터 솔로 음반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시작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통해 연기자로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출처. 터닝포인트

 

2012년까지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나 더이상 주목받지 못한 채 결혼을 하면서 연기 활동을 중단하였요. 2019년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하였고,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트롯에 출연하면서 우수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출처.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