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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열혈강호

열혈강호 627화

by 알풀레드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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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27화가 공개되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은 살성 노호의 추혼오성창과 천신각주 사음민의 마령검이 진각성한 상태로 충돌을 한다면 무림인들이 있는 이곳이 초토화될 것을 예상하며 회심을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한비광의 등장으로 자하마신의 예상이 빗나가게 되었다.  

 

출처. 열혈강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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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은 유세하와 함께 빠른 경공술로 담화린을 도와 자하마신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그동안 산신인 검황이 지키던 동굴에 가까워질수록 전장에 도착하지 못한 신지 무사들의 수가 많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유세하는 신지 무사들에게 들키지 않고 동굴을 통과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비광은 담화린이 기진해 의식을 잃은 지 꽤 되었기 때문에 강제로 이곳을 뚫고 가겠다고 결정한다. 

 

 

 

한비광과 유세하가 동굴에 진입한 후... 일반 신지 무사들은 뭔가 지나간 것 같다고... 그들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지만... 십대검존 중 귀면천검대를 이끄는 귀면광자 윤상거는 그들의 존재를 눈치채고 공격을 날린다. 하지만 이미 신지의 검존들보다 실력이 훨씬 강해진 한비광은 주먹으로 화룡을 소환해 강제로 뚫고 나온다. 이런 소동에 모든 시선은 동굴로 향하게 되고... 동굴에서 거대한 화룡이 소환되는 모습이 나타난다. 

 

 

 

오랜만에 신지 서열 2위인 묵령이 기를 모으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웬지 자하마신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면 묵령 역시 한비광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한비광과 유세하는 화룡을 기운을 따라 급속한 속도로 이동하는 중 사음민과 노호가 대결하는 곳에 다다른다. 하지만 멈출 수 없기에 유세하에게 담화린을 맡기고... 거기서 비키라는 말을 남긴 채 화룡도를 빼어 들고 광룡강천을 날린다. 

 

 

 

갑작스러운 거대한 공격에 사음민과 노호는 더이상 버틴다면 개죽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기를 거두고 물러난다. 그런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자하마신은 기대한 것 이상이라고 말하며 한비광에게 공격을 날리려고 한다. 자하마신이 기를 끌어올리자 주변에 있던 검들이 반응하고... 이기어검술로 한비광의 뒤를 노리는데... 노호가 뒤에 검들이 날아온다고 외치며 열혈강호 627화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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