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묵령6 열혈강호 668화 줄거리 열혈강호 668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천음마녀 갈뢰는 아들인 풍연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심검을 자신의 몸으로 끌어당기는 선택을 했다. 아무리 천하오절급의 고수라도 심검이 몸에 박힌 이상 시전자가 풀어주지 않으면 목숨을 잃게 된다. 하물며 그 시전자가 자하마신이라면 살아날 가망이 거의 없다. 갈뢰는 무림인들이 패한다면 풍연 역시 자하마신에게 붙잡혀 몸을 빼앗기거나 목숨을 잃을 것을 알았기에 치료를 포기하고 목숨을 건 선택을 한다. 괴명검의 특성을 이용해 음공을 고령단을 향해 날린다. 묵령은 그런 갈뢰의 선택을 존중하여 말없이 바라본다. 갈뢰의 음공에 고령단의 무사들은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하지만 갈뢰의 실력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모두 목숨을 잃는다. 무림 진영에서는 극적인 반전이 생겼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 2024. 1. 2. 열혈강호 660화:) 현음독고와 고령적 열혈강호 660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지난 화에서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격돌의 여파로 큰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은 정파와 사파 그리고 신지의 진영을 덮친다.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 이상의 폭발 여파로 가까이에서 전투를 바라보고 있는 정파인들의 피해를 걱정할 정도였다. 하지만 폭발의 여파로 인한 피해는 매우 미약했다. 그 이유는 천마신군이 도제의 보도와 함께 자리를 지키며 기공을 이용해 방어를 했기 때문이다. 정파인 들은 천마신군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천마신군은 자신의 제자와 자하마신의 대결을 지켜보면서 신경이 쓰인다고 말한다. 자하마신이 자색의 기운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묵령은 자하마신이 내뿜는 이질적인 기운에 낯선 느낌을 받는다. 한비광은 자하마신을 향해 정체를 숨기기 힘들.. 2023. 8. 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