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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열혈강호

열혈강호 675화 줄거리

by 알풀레드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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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5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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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각주 사음민은 마령검의 기운을 받은 후 천마신군을 향해 공격을 날린다. 천마신군은 사음민의 공격을 가볍게 받아낸다. 사음민은 신지의 무사들에게 자신이 목숨을 걸고 천마신군을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한 후 모두 무림의 침략자를 쓰러뜨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에 모든 신지의 무사들은 사음민의 명을 이행한다. 

 

천마신군은 마령검의 힘에 도취되어 겁 없이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이냐고 경고한다. 그리고 그 힘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사음민은 미소를 지으며 이 검에 대해 심할 정도로 잘 알고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마령검의 기운이 더욱더 강해진다. 검종의 후예인 사음민은 마령검을 의외로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마령검은 유세하나 담화린 그리고 백리향 등에게는 힘을 빌려준 후 한계를 돌파하도록 하여 잡아먹었다. 하지만 사음민에게는 직접 말을 걸어 목숨을 구해줄 정도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 가지 가설을 세워볼 수 있는데, 검종의 후예가 마령검을 사용한다는 그 본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닐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신지의 천검대장들은 사음민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천마신군을 상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무림 정벌에 대한 야망을 버리지 못하고 무림과 전투를 선택한다. 사음민은 천마신군과의 대결에서 의외로 잘 버티면서 싸운다. 그런 모습에 신지의 무사들은 더욱 사기가 오른다. 과연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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