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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열혈강호54

열혈강호 664화 자하마신의 웃음과 함께 664화가 연재되었다. 절대일검 묵령은 자하마신이 내린 총공격 명령을 무시하고, 움직이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 모습을 본 천신각주 사음민은 묵령을 설득할 수 없다고 여김에 따라 그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한다. 한비광은 자하마신과의 치열한 승부를 하던 중 신지의 무사들이 총공격을 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신지의 무사들과 대치하고 있던 무림인들은 적들이 총공격을 하자 즉시 방어태세를 갖추지만 아군들에 의해 공격을 받고 혼란에 빠진다. 천마신군과 흑풍회는 무림 진영 내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적들이 총공격을 하자 이번 대전의 최고 고비를 맞이했다고 판단한다. 천마신군의 뒤로 남중보가 상황이 나빠지고 있으니 흑풍회를 출동시킬 수 있도록 명령을 내려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천마신군은 한비광이 대.. 2023. 11. 1.
열혈강호 663화 열혈강호 663화가 업데이트되었다. 663화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 매유진은 진풍백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고 한다. 하지만 흑풍회는 신념을 내세우면서 정파의 도움을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 말을 들은 매유진은 쓰러져 있는 진풍백을 바라본 후 흑풍회가 말하는 신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일갈한다. 그들이 말하는 신념은 진풍백의 생명 위에 있는 건가에 대해 말하면서 부하들은 믿고 따르는 상전을 살리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지켜야 할 사람도 지키지 못하는 신념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반문하는데... 그 말을 들은 흑풍회 대원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매유진은 이어 활시위를 당기면서 진풍백을 살리려고 한다. 다른 쪽에서는 갈뢰가 풍연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심검을.. 2023. 10. 5.
열혈강호 662화 열혈강호 662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이번화는 무림 진영에서 현음독고에 중독된 자들의 변심으로 발생한 혼란스러운 상황을 수습하는 과정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천음마녀 갈뢰는 자신의 아들인 소지주 풍연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다. 현재 풍연은 자하마신의 심검과 자하마신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당한 부상으로 목숨이 위급한 상황이다. 갈뢰와 풍연의 관계를 모르는 철혈귀검은 혹시나 갈뢰가 풍연에게 해를 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목숨을 걸고 항명한다. 그런 모습을 본 갈뢰는 풍연이 믿을 만한 동료를 만들 만큼 성장했다는 사실을 대견해하면서 자하마신에 의해 풍연의 심장에 심검이 박혀있다는 사실을 설명해 준다. 그리고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풍연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다. 갈뢰는 기를 운.. 2023. 9. 17.
열혈강호 661화 9월 1일 열혈강호 661화가 연재되었다.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치열한 대결이 진행되던 중 정사파 진영에서 대혼란이 일어났다. 그동안 신지에 포섭되었던 무림인들이 현음독고를 먹은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고령적에 의해 적군으로 돌변한 무림인들은 아군을 상대로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동료의 공격을 받은 무림인들은 큰 피해를 입는다. 정파의 육대신룡이자 연비가의 소가주인 이화는 동료들을 공격하고 있는 이들을 상대로 실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적군들이 워낙 많아서 고립될 위기에 처하자 은총사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한편, 벽풍문의 진영에서는 약선이 죽은 이들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사인이 현음독고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하지만 왜 신지에 포섭된 무림인들이 동시에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한다..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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