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열혈강호54 열혈강호 657화 거세지는 자하마신의 공격에 한비광은 그동안 배웠던 무공들은 선보이기 시작한다. 무림을 위해 자신의 무공을 써달라고 당부했던 괴개의 백보진각과 백열권풍아, 우연히 만나 사위소리를 들었던 북해빙궁주 단우헌의 빙백신장, 도제의 선풍여의도를 시전한다. 정파인들은 천마신군의 제자가 정파 오절의 무공과 세외사대천왕의 무공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비슷한 류의 천마신공이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보는 천마신군... 그는 피식 웃으며 자신이 감당 못한 정도로 성장한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냐고 말한다. 그야말로 청출어람... 우리의 해설사 천신각주는 천마신군과의 대결과 비교해 한비광이 등장한 후부터 자하마신이 쓰는 초식의 기본적인 규모 자체가 달라졌다면서 한비광이 그만큼 위협이 된다고 생각한다. 자.. 2023. 6. 1. 열혈강호 656화 15일 열혈강호 656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절대일검 묵령은 자하마신이 부하들을 희생시켜 기를 회복하는 모습을 본 후 당장이라도 자하마신의 목을 치기 위해 달려 나가려고 한다. 그 모습을 본 천음마녀 갈뢰는 지금 상황에서 묵령이 뛰어든다면 자마마신을 돕는 꼴이 되기 때문에 말린다. 묵령은 산짐승도 자신의 새끼는 안 잡아 먹는다면서 발걸음을 옮기지만 갈뢰는 친구를 둘이나 잃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고개를 떨군다. 묵령은 어쩔 수 없이 멈추고 자하마신이 있는 곳을 바라본다. 자하마신은 지속적으로 천검대의 기를 흡수하고 그 모습을 보자 다들 현장에서 벗어나라고 명령한다. 자하마신은 천검대에게 현재 있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명령한다. 묵령은 자하마신의 명령을 무시하고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라고 다시 한번 외치.. 2023. 5. 15. 열혈강호 655화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비광은 사부인 천마신군이 펼쳤던 기뢰진을 한번 보고 그대로 시전 하는 상식 밖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하마신은 절대적인 자신감으로 한비광의 장단에 맞춰주었지만 예상치 못한 일격에 크게 당황하게 된다. 즉 한비광의 공격이 약해질 즘에 흡기공으로 그의 기운을 빼앗으려고 했던 것이다. 한비광은 자하마신의 생각을 예상하였고, 먼저 흡기공을 시전해 그를 당황하게 만든다. 자하마신은 자신의 내공이 흡수되자 급하게 기운을 끌어올려 한비광을 떨어뜨린다. 내공을 끌어당기려는 기운을 순식간에 방출하는 기운으로 전환하면서 자하마신은 내상을 입게 된다. 만약 자하마신이 빼앗은 신체가 특수 체질인 한상우가 아니였다면 진작에 죽었을 것으로 보인다. 자하마신은 내공이 심하게 소모되.. 2023. 5. 1. 열혈강호 654화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한비광은 자하마신을 도발해 자신에게 선공을 날리도록 한 후 천마신군이 한 것과 같이 기뢰진을 사용한다. 천마신군이 날린 기뢰진의 위력과 흡사할 정도의 위력이었으나 자하마신은 전혀 타격을 받지 않았다. 홍균은 천마신군의 무공을 한번 보고 그대로 재현한 것에 대해 놀라워하고 남중보는 자하마신이 인간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한다. 이미 천마신군이 기뢰진을 날렸을 때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한비광의 기뢰진 역시 큰 타격을 입히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비광은 전혀 당황하지 않았고 자하마신의 반격을 잘 방어한다. 자하마신은 의기양양해하면서 한비광에게 자신이 벽처럼 느껴지냐고 조롱한다. 한비광은 짜릿하다면서 맹공을 가하고, 자하마신은 한비광이 바닥을 보일때까지 공격.. 2023. 4. 14.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