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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열혈강호54

열혈강호 629화 열혈강호에서 가장 논란이 되기 있는 인물이 바로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이다. 도월천의 배신은 작가가 너무 대놓게 독자들이 예상할 수 있도록 보여준 상황이라 독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도월천은 천마신군을 '배신한 것이 아니라 이중 스파이다', '도월천은 배신자다' 등 의견이 나누어지고 있는데... 열혈강호 속 도월천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속 내를 보이지 않고 냉정함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열혈강호 629화에서 도월천에 대한 새로운 떡밥이 던져졌다. 홍균과의 대화에서 도월천은 "난 사부님을 배신한 적이 없네.. 내 모든 행동은 사부님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네"라며, 그 말을 믿지 않는 홍균에게 "홍균, 넌 네가 나와 같은 위치에서 사부님을 접할 거라 생각하는 거냐?.. 2022. 4. 2.
열혈강호 628화 열혈강호 628화가 연재되었다. 자하마신은 이기어검술을 활용하여 전장에 나타난 한비광을 공격하였다. 한비광은 불안정한 자세에서 자하마신의 공격을 방어하였고, 그 여파로 인해 함께 경공술을 펼치던 유세하와 담화린이 충격을 받게 된다. 정/사파/신지 연합군은 한비광의 등장과 함께 공격을 받는 모습을 보고 모두 놀란다. 특히, 혈뢰와 홍균은 즉시 한비광이 있는 곳으로 몸을 날리고... 은총사와 정파인들 역시 담화린을 발견하고 그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신지 무사들은 술렁 술렁 대면서 현재 상황에 대해 어리둥절하고 있고... 천신각주 사음민 역시 진기를 끌어올린 영향으로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한다. 신지 무사의 대장은 결투장에 웬 놈이 난입을 한 것이지 파악한 후 자하마신의 명령을 기다린다. 한비광이 쓰러.. 2022. 3. 23.
열혈강호 627화 열혈강호 627화가 공개되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은 살성 노호의 추혼오성창과 천신각주 사음민의 마령검이 진각성한 상태로 충돌을 한다면 무림인들이 있는 이곳이 초토화될 것을 예상하며 회심을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한비광의 등장으로 자하마신의 예상이 빗나가게 되었다. 한비광은 유세하와 함께 빠른 경공술로 담화린을 도와 자하마신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그동안 산신인 검황이 지키던 동굴에 가까워질수록 전장에 도착하지 못한 신지 무사들의 수가 많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유세하는 신지 무사들에게 들키지 않고 동굴을 통과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비광은 담화린이 기진해 의식을 잃은 지 꽤 되었기 때문에 강제로 이곳을 뚫고 가겠다고 결정한다. 한비광과 유세하가 동굴에 진입한 후.. 2022. 3. 5.
열혈강호 626화 열혈강호 626화가 연재되었다. 지난 화에 이어 살성 노호와 천신각주 사음민이 필사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사음민은 마령검의 특수 기술(검강을 이용한 꽃잎)을 활용하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듯하였다. 하지만 노호는 탐색전을 통해 사음민의 역량을 파악한 것이었고, 진각성한 추혼오성창의 절대 비기인 추혼혼천세를 시전 한다. 추혼혼천세의 위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했다. 추혼혼천세는 다섯개의 창이 엉키면서 거대한 기운을 뿜어내며 상승하는 기술로 과거 사음민에게 큰 피해를 준 적이 있다. 추혼혼천세의 기운이 더욱더 커져가지만 사음민은 마령검을 이용하여 뚫고 나온다. 그 모습을 본 노호는 즉시 추혼오성창을 거두어들였다. 노호는 조소를 날리면서 이제야 좀 정신이 드냐고 말한다. 사음민은 마령검에게 잠식당하지 않기 위..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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