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만화/▷열혈강호54

열혈강호 633화 열혈강호 633화가 연재되었다. 지난 화에 이어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과 셋째 제자 진풍백의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도월천은 사파가 무림 일통을 위해 신지를 이용하기로 결심했다면서 진풍백에게 자신과 함께 하자고 말한다. 도월천의 제안에 진풍백은 깊은 생각에 잠긴다. 주변 사람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두 사람이 손을 잡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도월천이 내미는 손을 잡은 진풍백은 사부님을 움직이기 위해 전 무림을 혼돈에 빠뜨리는 것은 무모한 짓이라면서 일갈한다. 하지만 도월천은 미소 지으며 그런 사소한 문제를 신경 쓰면 무림 일통이라는 대의를 이룰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진풍백은 자기 생각밖에 못하는 멍청이에게 대의가 어디 있냐면서 진기 대결을 펼친다. 전장 한가운데서 갑작스럽게 진기.. 2022. 6. 1.
열혈강호 632화 열혈강호 632화가 연재되었다. 지난 화에서 도월천과 진풍백이 격돌하고 있는 가운데 묵령은 한비광을 바라보며, 낯이 익다고 말한다. 그리고 운기조식을 하는 사이에 많은 정파인들이 몰려왔다고 투덜 된다. 그리고 고개를 돌리자 신지 서열 3위 천음마녀 갈뢰를 발견하고, 말을 건다. 둘 사이에 꽤나 깊은 인연이 있는 듯하다. 묵령은 갈뢰에게 '한상우 놈이 무림 정벌에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폐관 수련을 풀고 나온 것이냐... 하긴 한상우 그놈 일이라면 자다가도...' 라고 말하다가 갈뢰가 눈물을 흘리자 의아해한다. 갈뢰는 이제야 알겠다며... 자신은 단 한 번도 그에게 마음을 얻은 적이 없다고 말하자... 묵령을 화를 내며 한상우가 갈뢰에게 무슨 짓을 하기라도 한 것이냐고 묻는다. 갈뢰는 너와 내가 알고 있던 .. 2022. 5. 16.
열혈강호 631화 지난 2일 열혈강호 631화가 연재되었다. 천마신군의 제자 중 라이벌 구도가 있었던 둘째 제자 도월천과 셋째 제자 진풍백이 정식으로 대결하고 있다. 진풍백은 천음구절맥의 특성상 진기를 소모해도 금방 회복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을 장착하고 있지만 일월수룡륜이라는 사기 아이템을 장착한 도월천에 비해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으로 수룡을 소환한 후 공중으로 도약한 진풍백을 향해 공격을 날린다. 자신을 향해 맹렬이 돌격해오는 수룡을 피해 지상으로 내려온 진풍백... 도월천은 도망쳐도 소용없다며... 일월수룡륜을 조정하여 수룡을 진풍백을 향해 끊임없이 공격하도록 한다. 수룡이 진풍백의 등 뒤까지 쫓아오자... 진풍백은 경공술로 단번에 도월천을 향해 돌격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정파인들... .. 2022. 5. 5.
열혈강호 630화 지난 15일 열혈강호 630화가 연재되었다.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은 자하마신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지켜보다가 결국 자신이 직접 정/사파 연합군을 제거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흑풍회의 대장 홍균에게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은 천마신군의 의지를 잇는 것이니 물러서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홍균은 그런 도월천의 말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고민에 빠지게 되고, 남중보 역시 천마신군은 그런 명령을 내릴 리 없다고 믿는다면서 도월천을 가로막는다. 도월천은 흑풍회 대장들을 설득할 수 없다고 여기고 일월수룡륜을 이용해 모두 제거하려고 한다. 그 순간 천마신군의 셋째 제자 진풍백이 등장한다. 상당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나 천음구절맥의 패시브를 장착하고 있어 내공을 회복한 것이다... 2022. 4.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