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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열혈강호54

열혈강호 637화 지난 1일 열혈강호 637화가 공개되었다. 지난 화에 이어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과 여섯 번째 제자 한비광이 격돌하고 있다. 이번화에는 도월천이 좀 더 공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일월수룡륜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도월천이 다루는 일월수룡륜의 위력은 그야말로 상상이상의 위력을 보여준다. 진풍백과의 대결에서 보여준 모습은 도월천이 다루는 일월수룡륜의 일부만 보여준 것 같다. 거대한 수룡의 기운이 한비광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한비광은 수룡륜의 기운을 지속적으로 받아치고 있다. 도월천은 한비광이 자신의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었다는 것은 알겠지만 염두에 두었던 일월수룡륜의 본래 상대에 비하면 한비광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아마 진작에 스승인 천마신군을 상대할 계획을 세워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자.. 2022. 8. 2.
열혈강호 636화 지난 15일 열혈강호 636화가 공개되었다. 천마신군의 제자 도월천과 진풍백의 대결에서 팔대기보인 일월수룡륜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둔 도월천은 기세를 몰아 정사파 연합군을 제거하려고 한다. 이때 한비광은 담화린의 치료를 끝내고 도월천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한비광이 소환한 화룡과 도월천이 소환한 수룡의 기운이 전장을 뒤덥고 있다. 한비광은 도월천에게 자신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면서 화룡의 기운을 날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천신각주 사음민과 정사파인들은 인간이 어떻게 저런 기운을 사용할 수 있는지 놀란다. 하지만 도월천이 있는 주변에 수룡의 기운이 뿜어져 나오면서 화룡의 기운을 상쇄시킨다. 그 모습을 본 흑풍회 돌격대장 홍균은 어떻게 그런 공격을 받고 멀쩡한 것인지 놀라워하고, 남중보는 일월수룡륜의 힘 때문이.. 2022. 7. 16.
열혈강호 635화 열혈강호 635화가 연재되었다. 천마신군의 제자들 간 승부에서 진풍백은 도월천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퇴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살성 노호는 진풍백을 구하려다 큰 부상을 입는다. 살성 노호는 천신각주 사음민과 팽팽한 균형을 맞추며 대결을 하던 중 빈틈을 보여 일격을 당한 것이다. 자하마신의 공격으로 큰 부상을 입은 담화린을 구하기 위해 전장에서 이탈했던 한비광은 노호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다시 전장으로 돌아온다. 화룡도의 거대한 기운을 끌어올려 천신각주 사음민을 공격하고, 사음민은 마령검으로 방어를 하지만 기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튕겨져 나간다. 재차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측면에서 도월천이 일월수룡륜으로 공격을 가한다. 도월천은 담담한 목소리로 '한 사제, 이제 좀 정신을 차렸나?'라고 질문하지만 한비광은 .. 2022. 7. 4.
열혈강호 634화 지난 15일 열혈강호 634화가 연재되었다. 현재 신지 세력 + 천마신군 둘째 제자 도월천 vs 정사 연합군 + 신지 이탈 세력이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살성 노호 vs 천신각주 사음민, 천마신군 둘째 제자 도월천 vs 셋째 제자 진풍백이 생사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월수룡륜의 주인인 도월천이 정사 연합군을 제거하려는 과정에서 진풍백이 한비광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전투를 벌이지만 열악한 상황에 놓였다. 진풍백은 벽력자를 비밀리에 호위하면서 신지에 도착한 후 지금까지 무한에 가까운 내공을 지속적으로 사용함에 따라 천음구절맥의 패시브 스킬과 별개로 몸이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도월천이 일월수룡륜의 기운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좀 더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겠지만 결국 더 이상 움직일..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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