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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52

열혈강호 675화 줄거리 열혈강호 675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마령검의 기운을 받은 후 천마신군을 향해 공격을 날린다. 천마신군은 사음민의 공격을 가볍게 받아낸다. 사음민은 신지의 무사들에게 자신이 목숨을 걸고 천마신군을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한 후 모두 무림의 침략자를 쓰러뜨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에 모든 신지의 무사들은 사음민의 명을 이행한다. 천마신군은 마령검의 힘에 도취되어 겁 없이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이냐고 경고한다. 그리고 그 힘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사음민은 미소를 지으며 이 검에 대해 심할 정도로 잘 알고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마령검의 기운이 더욱더 강해진다. 검종의 후예인 사음민은 마령검을 의외로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마령검은 유세하나 담화린 그리고 백.. 2024. 4. 17.
열혈강호 674화 줄거리 열혈강호 674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절대일검 묵령의 기운을 흡수한 자하마신은 폭주한다. 한비광은 빈틈을 노려 자하마신을 공격하고, 자하마신은 몸에서 이상 기운을 느낀다. 그 이유는 자하마신의 흡수한 묵령의 기운은 끝까지 자하마신에게 저항하였기 때문이다. 묵령의 기운을 흡수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 한비광의 노림수를 파악하지 못한 결과이다. 하지만 인간의 길을 벗어난 자하마신은 한비광을 비웃으면서 자신의 단전을 파괴하면서까지 묵령의 기운을 제거한다. 그 모습이 매우 기괴하다. 동령의 신녀와 유세하는 자하마신이 본모습을 드러내었다고 말한다. 한비광은 주변에 있는 신지의 무사들에게 절대일검 묵령은 자하마신의 정체를 알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희생되었는데, 그 자의 죽음을 모른 척할 생각이냐고 묻는다. 천신각주 사음.. 2024. 4. 17.
열혈강호 673화 줄거리 열혈강호 673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자하마신은 묵령의 일격으로 전투 불능 상태가 되었고, 잠깐 한상우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듯하였다. 하지만 묵령의 방심을 유도한 후 그를 잡아먹기 위한 자하마신의 계략인 것으로 확인된다. 자하마신은 잘린 팔을 복구한 후 묵령을 기습해 진기를 흡수한다. 이에 묵령은 허공섭물로 자신의 검을 조종해 자신의 단전에 박혀있는 자하마신의 팔을 잘라낸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로 장난을 친 자하마신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자하마신에게 돌격한다. 이미 심각한 부상을 입은 묵령의 공격을 자하마신은 가볍게 막아낸다. 묵령을 비웃으며 이미 단전을 다친 몸으로는 자신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비웃는다. 그리고 흡기공으로 묵령의 남은 진기를 빨아들인다. 묵령의 진기가 흡수될수록 자하마신은 인간의 모습을 .. 2024. 3. 18.
열혈강호 672화 줄거리 열혈강호 672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자하마신을 쓰러뜨린 절대일검 묵령은 과거 한상우와의 기억을 떠올린다. 묵령 역시 신지의 후계자 후보로서 한상우와 경쟁을 하고 있다. 둘은 경쟁 관계이지만 서로의 목숨을 맡길 수 있는 친우였다. 하지만 신지 내 파벌로 인해 묵령은 한상우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별원당주라는 자는 묵령에게 다른 종파와 한상우를 죽이는 것을 합의하였고, 한상우가 죽으면 묵령은 모든 원로들에게 지원받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묵령은 이해가 되지 않는지 한상우를 죽여야 하는 이유를 묻는다. 이에 한상우는 신지의 배신자인 한수연의 자식으로 신지의 많은 고수들이 한수연을 처단하는데 관련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동안 원로들이 지주에게 한상우를 제거하자고 건의하였으나 지주는 반대했다고 한..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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