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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문걸4

열혈강호 644화 열혈강호 644화가 연재되었다. 지난 화에 이어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천마신군은 죽은 자들의 유품을 기공으로 녹여 만들어낸 도를 가지고 자하마신에게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주변 인물들이 아무리 신지의 주인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도저히 받아낼 수 없다라고 생각하지만 자마마신은 천마신군의 일격을 멋지다고 표현하면서 가볍게 받아내 버린다. 자하마신은 현재 자신이 서 있는 곳의 모든 무림인과 신지인들이 파멸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그렇기에 의도적으로 진각성자인 노호와 천신각주의 대결을 부추기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한비광이 자신과 비슷한 힘을 얻었다는 사실에 흥미로워하면서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기를 기대하였다. 그러던 중 포문걸의 후예인 천마신군의 무공에 새로운 관심을 가지고 대결을 펼친다... 2022. 11. 17.
열혈강호 642화 열혈강호 642화가 연재되었다. 이번화는 수많은 팬들이 기다리면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이 본격 펼쳐졌다. 천마신군은 기공으로 검을 녹여 도를 만들어 자하마신을 상대하려 한다. 순식간에 기공을 끌어올려 주변 시신들이 들고 있던 검들을 녹여 화룡도의 형상을 한 도를 만든다. 자하마신은 그 모습을 보고 패배자들의 찌꺼기로 자신을 상대하려고 하냐며 비웃는다. 그리고 싸우기도 전에 광대놀음 같은 장난으로 기력을 낭비해도 괜찮냐고 묻는다. 자하마신은 주변에 있는 검들을 통제하여, 이기어검술로 천마신군에게 공격을 가한다.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의 공격에 경공으로 뒤로 물러나 검들을 쳐낸다. 하지만 자하마신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검들을 조정하여 천마신군을 향해 공격한다. 이에 천마신군은 천마군황보로 주변에 있는 암석.. 2022. 10. 14.
열혈강호 641화 오랜 기다림 끝에 열혈강호 641화가 연재되었다. 일월수룡륜으로 무림인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도월천은 사부인 천마신군을 부정하다가 너무나 손쉽게 제압되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도월천이 제압당하는 모습을 본 후 자하마신의 무공은 의심하지 않지만 포문걸의 후예인 천마신군이라면 신중하게 상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실력을 알아보는 의미에서 다른 고수를 먼저 싸우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하마신은 그런 사음민의 생각을 읽고 그 뜻을 잘 알겠다며, 묵령에게 쉴 만큼 쉬었으면 천마신군을 상대하라고 명령한다. 묵령은 침을 뱉으며, 자신은 한상우를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즉 친우인 한상우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위에 올라있는 것을 납득할 수 있지만 지금의 한상우는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2022. 10. 1.
열혈강호 640화 지난 열혈강호 639화에 이어 천마신군과 둘째 제자 도월천의 과거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정파인들에게 가족이 몰살당한 도월천은 무림일통의 꿈을 이뤄 복수를 꿈꿔왔다. 하지만 사부인 천마신군은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깨달음을 얻고 제자가 더 이상 스스로를 해치지 못하도록 설득하려 한다. 이미 복수에 눈이 먼 도월천은 더 이상 사부인 천마신군이 보이지 않고 천마신군이 기공을 끌어올린 후 가볍게 제자를 제압한다. 도월천은 순간 과거 천마신군을 만났던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가족을 잃고 복수귀가 된 도월천은 인근 문파를 습격하는 한 무리의 대장으로 군림하였다. 그런 도월천을 찾아온 천마신군은 도월천의 재능을 알아보고 더이상 문파를 습격하는 행동을 그만두라고 말한다. 제대로 된 고수를 만나면 아무리 재능이 있어..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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