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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3

이임재 용산경찰서장과 류미진 청장 이태원 참사 책임론 경찰청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당시 현장 지휘를 총괄했던 이임재 용산경찰서장과 112 신고 대응을 관리하는 임무인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에게 문책성 대기발령을 했다고 전했다. '대기발령'이란 일시적으로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잠정적 보직 해제 조치를 의미한다. 우선,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은 이태원 참사 발생 1시간 21분이 지난 시점에 서울경찰청장에게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압사 위험을 알리는 112 신고가 사고 발생 4시간 전에 11건이 접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를 501명 규모의 특별수사본부로 전환하고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관리 책임 등 규명에 나선 상황이다. 특수본은 서울.. 2022. 11. 3.
이찬원, 이태원 참사로 공연 취소 가수 이찬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지난 30일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열린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에 초대 가수로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해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찬원은 애도의 의미로 검은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지난 밤 안타까운 이태원 압사 사고가 있었다. 좋은 공연을 선사하기로 약속을 드렸으나 신나는 노래를 즐기기에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적절치 않다는 판단 하에 노래를 할 수 없게 되었다"며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에 앞서 팬카페에서도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맞지는 노래는 하지 않는다며, 행사장에서 함성과 박수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찬원이 무대에서 노래를 할 수 없는 이유.. 2022. 10. 31.
배우 이지한과 치어리더 김유나, 유명인 이태원 참사 사망 '프로듀서 101 시즌 2' 출신 배우 이지한 씨와 치어리더 출신의 김유나 씨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4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좁은 골목길에서 원인 불명의 압사 사고가 발생하여 참사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연예인과 스포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도 희생자의 명단에 올라 안타까움을 더해졌다. 현재 배우 이지한과 치어리더 김유나의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들과 팬들은 추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1998년 생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15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부상자들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중 중증 환자들도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 과연 그날 이태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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