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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아나운서3

박지영 아나운서(+나이, 몸매, 키, 인스타, 노빠꾸 탁재훈)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박지영이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박지영 아나운서는 탁재훈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는 "현재 남자친구는 없으며, 헤어진 지 꽤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소개팅을 잘 안 한다고 말했다. 탁재훈 팬이라고 밝힌 박지영은 탁재훈의 개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재혼 이야기를 나누다가 탁재훈이 농담으로 "너랑 할 건데 같이 해야 하는 거 아니냐?" 고 묻자 박지영은 놀라며 "나랑? 진짜요? 생각 있어요?라고 답했고, 탁재훈은 당황하면서 "오늘 이분과 진짜 못하겠다. 농담을 농담으로 안 받아들이고 되게 진지하게 받아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영은 아나운서는 87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36세이다. 172cm의 훤칠.. 2024. 1. 26.
임택근 아나운서(+손지창, 임재범) 지난 2020년 1월 11일 오후 8시경 향년 88세를 일기로 사망한 (古) 임택근 아나운서에 대해 살펴보자. 고인은 아나운서계에의 전설로 알려져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가수 임재범과 배우 손지창의 아버지로 더 알려졌다. 임택근 아나운서는 심장 문제로 입원한 뒤 뇌경색과 폐렴 등을 앓다가 유명을 달리했다. 1951년 중앙방송국(KBS 전신)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계에 데뷔했다. 당시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지원 자격은 대졸 이상이었는데, 아나운서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무작정 방송국으로 가 방송국장에게 사정한 뒤 시험을 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아나운서가 된 임택근은 당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유명세를 탔으며, 방송사 처음으로 직접 해외 중계에 나섰던 1956년 호주 멜버른 올림픽을 .. 2022. 9. 3.
손미나 아나운서 근황, 나이, 인스타 대한민국의 방송인 겸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인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가 고(故) 허참의 별세 소식을 듣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손미나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가 되면서 '가족오락관'과 '도전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족오락관은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허참과 호흡을 맞추면서 최장수 여성MC의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허참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추모글을 살펴보면 '허참 선생님은 6년 가까이 매주 방송을 진행하며 호흡을 맞춘 짝꿍이고, 아나운서 1년차 때부터 방송진행자의 모범적인 모습을 몸소 보여주신 제 롤모델이자, 스튜디오 밖에서는 세상 다정하고 재미있는 때로는 삼촌 같고 ..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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