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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9

열혈강호 675화 줄거리 열혈강호 675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마령검의 기운을 받은 후 천마신군을 향해 공격을 날린다. 천마신군은 사음민의 공격을 가볍게 받아낸다. 사음민은 신지의 무사들에게 자신이 목숨을 걸고 천마신군을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한 후 모두 무림의 침략자를 쓰러뜨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에 모든 신지의 무사들은 사음민의 명을 이행한다. 천마신군은 마령검의 힘에 도취되어 겁 없이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이냐고 경고한다. 그리고 그 힘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사음민은 미소를 지으며 이 검에 대해 심할 정도로 잘 알고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마령검의 기운이 더욱더 강해진다. 검종의 후예인 사음민은 마령검을 의외로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마령검은 유세하나 담화린 그리고 백.. 2024. 4. 17.
열혈강호 674화 줄거리 열혈강호 674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절대일검 묵령의 기운을 흡수한 자하마신은 폭주한다. 한비광은 빈틈을 노려 자하마신을 공격하고, 자하마신은 몸에서 이상 기운을 느낀다. 그 이유는 자하마신의 흡수한 묵령의 기운은 끝까지 자하마신에게 저항하였기 때문이다. 묵령의 기운을 흡수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 한비광의 노림수를 파악하지 못한 결과이다. 하지만 인간의 길을 벗어난 자하마신은 한비광을 비웃으면서 자신의 단전을 파괴하면서까지 묵령의 기운을 제거한다. 그 모습이 매우 기괴하다. 동령의 신녀와 유세하는 자하마신이 본모습을 드러내었다고 말한다. 한비광은 주변에 있는 신지의 무사들에게 절대일검 묵령은 자하마신의 정체를 알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희생되었는데, 그 자의 죽음을 모른 척할 생각이냐고 묻는다. 천신각주 사음.. 2024. 4. 17.
열혈강호 673화 줄거리 열혈강호 673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자하마신은 묵령의 일격으로 전투 불능 상태가 되었고, 잠깐 한상우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듯하였다. 하지만 묵령의 방심을 유도한 후 그를 잡아먹기 위한 자하마신의 계략인 것으로 확인된다. 자하마신은 잘린 팔을 복구한 후 묵령을 기습해 진기를 흡수한다. 이에 묵령은 허공섭물로 자신의 검을 조종해 자신의 단전에 박혀있는 자하마신의 팔을 잘라낸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로 장난을 친 자하마신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자하마신에게 돌격한다. 이미 심각한 부상을 입은 묵령의 공격을 자하마신은 가볍게 막아낸다. 묵령을 비웃으며 이미 단전을 다친 몸으로는 자신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비웃는다. 그리고 흡기공으로 묵령의 남은 진기를 빨아들인다. 묵령의 진기가 흡수될수록 자하마신은 인간의 모습을 .. 2024. 3. 18.
열혈강호 671화 줄거리 열혈강호 671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절대일검 묵령은 한상우(자하마신)를 쓰러뜨린 후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신지의 무사들은 묵령이 사자후로 신지의 지주를 죽였으니 더 이상 의미 없는 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혼란에 빠진다. 천신각주는 천마신군과의 싸움을 멈추고 즉시 묵령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천마신군은 신지의 천검대장들에게 수뇌부가 붕괴된 것 같으니 더 이상 의미 없는 대결을 멈추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한비광은 묵령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정말로 이 상황을 끝내려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그때 도착한 천신각주는 자하마신이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당황해한다. 그리고 묵령에게 중요한 순간에 사사로운 감정으로 대의를 저버렸다며 비난한다. 하지만 묵령은 그 대의라는 것이 부하를 의미없이 희..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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