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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열혈강호

열혈강호 664화

by 알풀레드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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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마신의 웃음과 함께 664화가 연재되었다. 

 

열혈강호 66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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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일검 묵령은 자하마신이 내린 총공격 명령을 무시하고, 움직이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 모습을 본 천신각주 사음민은 묵령을 설득할 수 없다고 여김에 따라 그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한다. 한비광은 자하마신과의 치열한 승부를 하던 중 신지의 무사들이 총공격을 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신지의 무사들과 대치하고 있던 무림인들은 적들이 총공격을 하자 즉시 방어태세를 갖추지만 아군들에 의해 공격을 받고 혼란에 빠진다. 천마신군과 흑풍회는 무림 진영 내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적들이 총공격을 하자 이번 대전의 최고 고비를 맞이했다고 판단한다. 천마신군의 뒤로 남중보가 상황이 나빠지고 있으니 흑풍회를 출동시킬 수 있도록 명령을 내려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천마신군은 한비광이 대결 중에 있기 때문에 기다리라고 말한다. 홍균은 지금 개인의 대결을 보며 여유를 부릴 때가 아니라고 말한다. 즉 본진이 혼란에 빠진 사이 한비광이 적들에게 포위당한다면 위험에 빠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천마신군은 아직도 한비광이 어떤 놈인지 모르는 것 같다고 만류한다. 

 

 

자하마신은 신지 무사들의 총공격에 꽤나 당황했다며 조소를 날린다. 한비광은 당황한 척 북해빙궁의 빙백신장을 날리려는 시도를 하자 자하마신이 한비광의 복부를 가격한다. 뒤로 날려가는 한비광은 즉시 괴개의 천검지각을 날리며 신지의 무사들을 향해 공격하자 많은 이들이 전투불능의 상황에 빠진다. 즉, 자하마신과의 근접전을 피하기 위한 허초였던 것이다. 

 

 

자하마신은 자신을 우습게 본 것이냐고 말하며 분노에 찬 공격을 날린다. 이에 한비광은 잠룡등천으로 가볍게 자하마신의 공격을 분쇄한다. 그리고 화룡의 기운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천마신공인 천마대멸겁을 날리자 자하마신은 상당한 타격을 입고 악마의 형상을 한 채 한비광에게 공격한다. 그리고 자하마신이 한비광과 접근전을 하는 사이에 신지의 무사들의 둘이 대결하는 곳을 벗어나 무림 진영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최악의 위기에 당면한 무림인들은 어떻게 위기에서 벗어날지 다음 665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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