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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열혈강호

열혈강호 665화 줄거리

by 알풀레드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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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5화가 업데이트되었다. 한비광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자하마신은 천검대에게 돌격을 명령한다. 절대일검 묵령을 제외한 천검대는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 장소를 벗어나 무림인들의 진영으로 총공격을 감행한다. 그런 천검대 앞에 흑풍회가 나타나 방어하지만 점차 밀린다.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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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돌격대장 홍균은 목숨을 걸고 천검대를 막아내려고 하다가 큰 위기에 처한다. 그때 제3돌격대장 남중보가 나타나 홍균을 구한다. 남중보는 홍균에게 상대가 많이 남아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고 완벽하게 막으려는 것보다는 막을 수 있는 놈들만 막겠다는 자세로 임하라는 조언 한다. 현재 상황에서 천마신군이라고 하더라도 완벽하게 막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인다.

 

 

그때 천검대는 천마신군이 지키고 있는 장소에 도착해 돌파하려고 하자 천마신군이 기공으로 공격을 날린다. 천검대장 3명이 천마신군의 공격을 방어한다. 그들의 정체는 광혼천검대장 용림, 호림천검대장 기자기, 잔백천검대장 야흔이다. 물론 3명이 다 덤벼도 천마신군을 상대할 수 없지만 부하들이 이곳을 돌파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려는 목적으로 대결을 신청한 것이다. 천마신군은 얄팍한 꾀를 쓴다면서 그들의 실력으로는 자신의 칼을 뽑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용림과 야흔은 천마신군의 도발에 발끈하지만 평정심을 찾고 천마신군을 무릎 꿇리겠다고 말한다. 그 순간 천마신군은 천마신공으로 현장을 돌파하려는 천검대의 앞에 벽을 만든다. 천마신군은 어떠한 기운을 느끼고 도제의 칼을 뽑아 방어한다. 바로 천신각주 사음민이 마령검을 이용한 천마신군을 기습한 것이다. 사음민의 공격과 함께 세 명의 천검대장은 천마신군을 향해 공격을 날리지만 가볍게 방어한다. 

 

 

천마신군은 사음민에게 자네 이름이 뭔가? 라면서 이름을 묻는다. 과연 천마신군은 왜 사음민에게 특별한 반응을 보이는 것인지... 네 명의 초절정 고수가 천마신군을 상대한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보여준 천마신군의 위용은 순삭할 정도로 레벨차이가 클 텐데.. 사음민이 어떻게 천마신군이 이름을 궁금하게 만든 것인지... 다음화에서 그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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