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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건-사고24

박수련 낙상사고로 사망, 유가족 장기기증 결정 뮤지컬 및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박수련이 사망 6월 11일 자택 계단에서 낙상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12일 유가족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사고를 당해 뇌사상태에 빠졌고 끝내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향년 28세. 유가족은 고인의 뜻을 존중해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 최근까지 여러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했던 차에 발생한 사고이기에 주변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2018년 일 테노레에서 데뷔한 이후 매년 작품 활동을 해오던 그녀는 배달 알바 등 고생 끝에 빛을 보기 시작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평소 고인의 뜻을 담아 이루어진 장기기증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주게 될 예정이다. 한 매체에서 박수련의 .. 2023. 6. 13.
캄보디아에서 BJ아영 사망 원인은?(+혈청주사, 중국인 부부 사진) 캄보디아를 여행하던 아프리카 BJ 출신이었던 아영(변아영)이 사망했다. 6월 6일 현지 뉴스에는 신원 미상의 40대 여성이 붉은색 천에 쌓인 채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중국인으로 추정했으며, 살인일 가능성이 나타나 조사를 했다고 한다. 조사 결과 안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타 흔적이 발견되었고, 열상, 목뼈 골절, 전신 타박상 등이 있었다. 이후 해당 여성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한국인인 사실이 밝혀졌다. 시신은 30대 한국인 인플루언서로 SNS 25만의 팔로워를 가진 BJ 아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초동 수사에서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혈청 주사를 투여했다가 쇼크사에 이르렀다. 일반적으로 혈청주사는 감염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현지 경찰은 피해자의 병원 진료 기록을 확인한 후 병원 .. 2023. 6. 12.
이임재 용산경찰서장과 류미진 청장 이태원 참사 책임론 경찰청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당시 현장 지휘를 총괄했던 이임재 용산경찰서장과 112 신고 대응을 관리하는 임무인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에게 문책성 대기발령을 했다고 전했다. '대기발령'이란 일시적으로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잠정적 보직 해제 조치를 의미한다. 우선,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은 이태원 참사 발생 1시간 21분이 지난 시점에 서울경찰청장에게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압사 위험을 알리는 112 신고가 사고 발생 4시간 전에 11건이 접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를 501명 규모의 특별수사본부로 전환하고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관리 책임 등 규명에 나선 상황이다. 특수본은 서울.. 2022. 11. 3.
배우 이지한과 치어리더 김유나, 유명인 이태원 참사 사망 '프로듀서 101 시즌 2' 출신 배우 이지한 씨와 치어리더 출신의 김유나 씨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4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좁은 골목길에서 원인 불명의 압사 사고가 발생하여 참사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연예인과 스포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도 희생자의 명단에 올라 안타까움을 더해졌다. 현재 배우 이지한과 치어리더 김유나의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들과 팬들은 추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1998년 생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15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부상자들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중 중증 환자들도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 과연 그날 이태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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