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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14

열혈강호 651화 지난 3월 2일 열혈강호 651화가 공개되었다.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점차 천마신군에게 불리한 상황이 이어졌다. 자하마신이 흡기공 대결을 걸어왔는데, 먼저 시전 한 쪽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제 문정후는 천마신군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대결에 난입하였으나 흡기공 대결을 하고 있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다. 이에 물러서려고 하지만 천마신군이 불리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자신의 내공을 밀어넣어 천마신군에게 도움을 준다. 도제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리한 고지에 있는 자하마신은 흡기공 대결 중 남은 손으로 공격을 시도한다. 그순간 한비광이 난입하여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팔을 향해 공격을 날린다. 자하마신은 서둘러 기운을 거두어들인 후 물러나고,.. 2023. 3. 5.
열혈강호 649화 2월 1일 열혈강호 649화가 업데이트되었다. 현재 649화에서는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두 사람의 무공은 입신의 경지에 오를 만큼 상식을 뛰어넘고 있다. 검과 도를 다루는 중에 기공으로 어기어검술을 펼치는 것은 국내 무협 소설에서 흔히 화경의 경지에 오른 고수들도 감히 펼칠 수 없는 무공이다. 자하마신의 검과 천마신군의 도가 부딪혀 끊임없이 기공대결이 펼쳐짐에 따라 결국 무기가 버티지 못한다. 무기가 산산조각나면서 충돌의 여파가 주변을 덮친다. 한비광이 전장으로 난입한 이유가 이런 상황을 예측해서였다. 한비광이 충격의 여파를 막아주면서 대결을 보고 있는 무림인들에게 피해를 최소화되었다. 흙먼지로 시야가 가려진 상황이 되면서 절벽에서 지켜보고 있는 무림인들은 아래 있는 무림인.. 2023. 2. 1.
열혈강호 648화 13일 오후 열혈강호 648화가 연재되었다. 이날 연재본은 열혈강호 단행본 87권이 끝이 나고 88권으로 돌아왔다.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치열한 대결이 계속되고 있다. 자하마신은 검은 사기 가득한 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고, 천마신군은 그런 자하마신의 공격을 막아낸다. 천마회룡격이라는 천마신공으로 방어와 함께 오히려 반격을 가하는 천마신군에 밀려나는 자하마신은 쉽게 당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기를 끌어올려 좀 더 강한 공격을 가하고, 천마신군은 여유 있게 공격을 방어한다. 두 사람의 대결을 바라보는 묵령은 갈뢰에게 간만 보는 방식으로 언제 승부를 볼 생각이라는 질문과 함께 지겹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갈뢰는 자하마신이 조금씩 태세를 바꾸고 있다고 답한다. 그순간 주변에 흩어져있던 검들이 자하마신의.. 2023. 1. 13.
열혈강호 647화 열혈강호 647화가 연재되었다. 현재 흑풍회 제4돌격대장 지현이자 과거 도제 문정후의 제자인 격뢰도 조훈이 천마신군의 수하가 된 이유가 밝혀지고 있다. 천마신군은 비록 정파의 인물이지만 무공에 대한 순수한 열망에 감동한 조훈에게 기뢰진이라는 무공을 완성시키고 싶다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과 함께 천마패를 남겨두고 떠난다. 조훈은 사부인 도제 문정후에게 기뢰진이라는 무공을 창안하겠다고 조언을 구한다. 이 무공은 고강을 순간적으로 출수해 잠시 허공에 응집시켜두는 초식으로 시간차로 공격한다면 일시적으로 큰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도제는 무슨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 것이냐고 화를 낸다. 도란 무의 기본에 충실한 병기로 검에서나 사용할만한 초식을 생각했냐고 말한다. 그리고 기초에 충실히 해야 한다고..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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