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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14

열혈강호 645화 열혈강호 645화가 연재되었다. 지난 화에 이어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대결이 계속되고 있다. 천마신군은 스스로 창안한 무공인 천마신공으로 자하마신을 상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하마신에게 "네 놈을 상대하는 건 본좌의 천마신공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천마신군의 말을 들은 자하마신을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제하면서 말한다. "천마신공이라고... 그렇다면 포문걸의 무공이 아니었단 말이냐..." 이에 천마신군은 "본좌가 사부님의 무공을 잇기는 했으나 이건 다른 무공이다"라고 답한다. 자하마신은 "본좌가 방금 전까지 얼마나 즐거웠는지.. 네놈은 모르겠지.. 포문걸. 영원히 잊지 못한 더러운 기억을 남겨준 그놈의 후예가 나타났다는 기쁨에..."라며 "네놈을 짓밟아 그때의 더러웠던 기억을 조금이라도.. 2022. 12. 1.
열혈강호 644화 열혈강호 644화가 연재되었다. 지난 화에 이어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천마신군은 죽은 자들의 유품을 기공으로 녹여 만들어낸 도를 가지고 자하마신에게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주변 인물들이 아무리 신지의 주인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도저히 받아낼 수 없다라고 생각하지만 자마마신은 천마신군의 일격을 멋지다고 표현하면서 가볍게 받아내 버린다. 자하마신은 현재 자신이 서 있는 곳의 모든 무림인과 신지인들이 파멸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그렇기에 의도적으로 진각성자인 노호와 천신각주의 대결을 부추기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한비광이 자신과 비슷한 힘을 얻었다는 사실에 흥미로워하면서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기를 기대하였다. 그러던 중 포문걸의 후예인 천마신군의 무공에 새로운 관심을 가지고 대결을 펼친다... 2022. 11. 17.
열혈강호 643화 리뷰 기다리던 열혈강호 643화 11월 1일 오전에 공개되었다. 대부분의 스토리는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대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 화에서 천마신군은 죽은 자들의 유품인 무기들을 기공으로 녹여 화룡도의 형태를 띤 도로 만들었다. 그리고 자하마신을 상대하는 데는 희생자들의 유품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런 천마신군에게 자하마신은 패배자들의 찌꺼기로 자신을 상대할 것이냐며 비웃었다. 자하마신은 이기어검술로 수많은 검을 조종하여, 천마신군을 위협하였고, 천마신군은 가볍게 받아친 후 마룡참을 자하마신에게 날리며 끝이 났었다. 643화는 천마신군의 일격이 자하마신을 내리치면서 거대한 충돌음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보는 무림인과 신지의 무사들은 천마신군의 압도적인 무위에 놀란다. 하지만 자하마.. 2022. 11. 1.
열혈강호 642화 열혈강호 642화가 연재되었다. 이번화는 수많은 팬들이 기다리면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이 본격 펼쳐졌다. 천마신군은 기공으로 검을 녹여 도를 만들어 자하마신을 상대하려 한다. 순식간에 기공을 끌어올려 주변 시신들이 들고 있던 검들을 녹여 화룡도의 형상을 한 도를 만든다. 자하마신은 그 모습을 보고 패배자들의 찌꺼기로 자신을 상대하려고 하냐며 비웃는다. 그리고 싸우기도 전에 광대놀음 같은 장난으로 기력을 낭비해도 괜찮냐고 묻는다. 자하마신은 주변에 있는 검들을 통제하여, 이기어검술로 천마신군에게 공격을 가한다.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의 공격에 경공으로 뒤로 물러나 검들을 쳐낸다. 하지만 자하마신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검들을 조정하여 천마신군을 향해 공격한다. 이에 천마신군은 천마군황보로 주변에 있는 암석..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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