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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14

열혈강호 641화 오랜 기다림 끝에 열혈강호 641화가 연재되었다. 일월수룡륜으로 무림인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도월천은 사부인 천마신군을 부정하다가 너무나 손쉽게 제압되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도월천이 제압당하는 모습을 본 후 자하마신의 무공은 의심하지 않지만 포문걸의 후예인 천마신군이라면 신중하게 상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실력을 알아보는 의미에서 다른 고수를 먼저 싸우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하마신은 그런 사음민의 생각을 읽고 그 뜻을 잘 알겠다며, 묵령에게 쉴 만큼 쉬었으면 천마신군을 상대하라고 명령한다. 묵령은 침을 뱉으며, 자신은 한상우를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즉 친우인 한상우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위에 올라있는 것을 납득할 수 있지만 지금의 한상우는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2022. 10. 1.
열혈강호 640화 지난 열혈강호 639화에 이어 천마신군과 둘째 제자 도월천의 과거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정파인들에게 가족이 몰살당한 도월천은 무림일통의 꿈을 이뤄 복수를 꿈꿔왔다. 하지만 사부인 천마신군은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깨달음을 얻고 제자가 더 이상 스스로를 해치지 못하도록 설득하려 한다. 이미 복수에 눈이 먼 도월천은 더 이상 사부인 천마신군이 보이지 않고 천마신군이 기공을 끌어올린 후 가볍게 제자를 제압한다. 도월천은 순간 과거 천마신군을 만났던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가족을 잃고 복수귀가 된 도월천은 인근 문파를 습격하는 한 무리의 대장으로 군림하였다. 그런 도월천을 찾아온 천마신군은 도월천의 재능을 알아보고 더이상 문파를 습격하는 행동을 그만두라고 말한다. 제대로 된 고수를 만나면 아무리 재능이 있어..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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